파리 시내에서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 되는 파리외곽에는 초대형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(La Vallée Villlage)가 있다.

100개의 명품브랜드와 파리와 유럽 등지에서 유행하는 브랜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,스포츠브랜드, 속옷브랜드, 구두, 핸드백, 악세사리 등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.
최근에는 Roche bobois, Habitat, BoConcept
등의 가구 브랜드들도 있다.
버버리, 페라가모, 베르사체, 발리, 발렌티노, 아르마니, 겐조,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을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.
셀린느의 기본라인 가죽 토드백은 500유로~700유로 정도에, 발리 구두는 145~175유로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.
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지미추의 이월 상품은 150유로-225유로 정도에, 폴스미스의 남자 반지갑은
105유로~127유로에 구입할 수 있다.
또한 아네스베, 자딕 앤 볼테르, 마제 등의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뿐만 아니라
나이키, 푸마 등의 스포츠 브랜드, 캘빈클라인, 디젤, 리바이스 등의 진 브랜드들도 볼 수 있다.
보통 나이키 운동화를 40유로에, 디젤 청바지를 100유로에, 캘빈클라인 속옷세트를 30유로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.
기본적인
아울렛의 할인율은 33.3% 이나 봄, 겨울 세일기간에는 70%정도까지 한다. 아울렛 쇼핑은 역시 유행을 타는 상품보다 베이직하고 유니크한
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.
파리
외곽 지하철 RER 1번 선의 Val d’Europe 에서 하차하여 라발레 빌리지로 가는 길에는 ZARA, GAP, H&M, SEPORA
등의 중저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큰 쇼핑몰이 있으니 파리여행 중에 한 번에 쇼핑하기 좋은 곳이다.
파리에서 가장 큰 아울렛인 만큼 주위에 레스토랑과 카페들을 많이 들어서 있으니, 예쁜 거리에 유럽풍의 건물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라발레 빌리지에서 커피 한잔도 기분 좋게 할 수 있다.
라발레 빌리지 홈페이지(www.lavalleevillage.com)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할인행사 및 쿠폰을 받을 수 있다. 대부분의 상점에서 20%에서 많게는 50%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파리 여행 중에 라발레 빌리지를 들른다면 미리
회원가입을 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.
또한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는 안내데스크에서 10%할인이 되는 VIP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실속 있게 쇼핑하자.
영업시간 : 5월~9월 오전 10시~저녁 8시
10월~4월
오전 10시~저녁 7시
일요일 오전 11시 저녁 7시
휴점 : 1월 1일, 5월 1일, 12월 25일
[출처] WEF http://osen.mt.co.kr/news/view.html?gid=G110221003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