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의 어느 곳을 가도 이러한 유니크하고, 개성 강한 곳은 없다! 바로 켄싱턴 마켓!!!
1910년 정도 부터 유럽의 유대인 이민자들과 몇몇 이태리인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.
그 후 아시아인, 캐리비안, 아프리카인들이 모여 살며
100년이 흘러 지금의 독특한 문화를 뽐내는 켄싱턴 마켓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.
또한 많은 예술가들, 작가들이 모여살면서
토론토 문화, 예술의 중심부이자 인기있는 관광명소가 되었다는...
Augusta Ave. 와 College st.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그 근방을 다 켄싱턴 마켓이라 부른다지요.
자 이제 그 마켓의 일부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!
이 곳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.
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아기자기한 간판과 카페, 노천 레스토랑, 바가 참도 많이 있답니다.
하지만 가격이 결코 싸지는 않다는 것!
그야말로 우리나라의 홍대와 비슷한 모습이랍니다.
주변의 놀이터까지~흠!
또한 켄싱턴 마켓 입구에서 쭈욱 걸어 스파다이나를 내려오다 보면 차이나 타운도 구경을 할 수 있으십니다.
켄싱턴 마켓 사이트: www.kensington-market.ca/
ㅡ> 이 곳에 가면 켄싱턴마켓의 세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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